사람사이 ‘제비집’ 광주연극제 대상
2022년 03월 30일(수) 19:25
연출상·우수연기상 3관왕

제36회 광주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극단 사람사이의 ‘제비집’.

극단 사람사이의 ‘제비집’이 제36회 광주연극제에서 대상, 연출상, 우수연기상을 휩쓸며 3관왕을 차지했다.

광주연극협회(회장 원광연)는 제36회 광주연극제 경연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연극 ‘제비집’(작 원광연, 연출 송정우)으로 대상을 비롯해 연출상(송정우), 우수연기상(유지영)을 수상한 극단 사람사이는 오는 7월15일~8월1일 경남 밀양에서 열리는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에 광주 대표팀으로 참가해 전국을 대표하는 극단들과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제비집’은 삼대가 살고 있는 최씨 집안에 수년만에 제비가 찾아오면서 일어나는 일이 담겼다. 삶과 죽음, 그리고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작품이다.

이밖에 예술상은 극단 시민의 장원과 극단 얼·아리의 양원영이 수상했으며 우수연기상은 극단 얼·아리 박영진, 극단 사람사이 유지영이, 신인연기상은 극단 진달래피네 이상익, 극단 바람꽃 조유진이 받았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제36회 광주연극제에는 극단 시민, 극단 진달래피네, 극단 얼·아리, 극단 좋은친구들, 문화예술공방 바람꽃, 극단 사람사이 총 6팀이 출전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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