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리모델링 확장 오픈
2022년 03월 27일(일) 18:10
환자 편의 우선 진료환경 구축
검사실·회복실·대기실 증설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이 최근 소화기내시경센터 리모델링 확장공사를 마치고 진료를 시작했다. 오픈식에는 조선대병원 김경종 병원장과 집행부, 김영대 소화기내시경센터장, 이준 소화기내과장 등 많은 교직원이 참석해 소화기내시경센터 확장 오픈을 축하했다. <사진>

조선대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김영대 센터장을 비롯해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화기질환 관련 진료과들의 유기적인 협진시스템을 통해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 확장 공사는 기존의 센터 공간에 환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진행했고 센터 내부는 검사실, 회복실 및 대기실을 증설하고 세척 및 소독 공간을 확장하여 보다 쾌적한 검사 공간을 조성했다.

김영대 소화기내시경센터장은 “내시경센터 리모델링 확장 오픈으로 인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진료환경이 조성됐다”며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소화기질환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연간 2만 건에 달하는 소화기내시경 검사와 시술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아오고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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