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귀농귀촌 1번지 위상 입증
2021년 12월 30일(목) 20:20 가가
지원사업 전북 1위·전국 2위
농림부 성과 평가 장관 표창
체험학교·융화 사업 등 호평
농림부 성과 평가 장관 표창
체험학교·융화 사업 등 호평
정읍시가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에서 성과를 내며 ‘귀농귀촌 진짜1번지’로서 위용을 과시했다.
정읍시는 올해 추진했던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이 우수한 성과를 내며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정읍시가 전북도내 1위에 올랐고 전국 종합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았다.
전국 89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시는 귀농·귀촌 유치 홍보와 유튜브 마케팅, 비대면 쇼핑시스템 운영을 비롯해 지역 리더 간담회, 마을별 환영회 등 지역민과의 융화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은 도시민 농촌 유치와 귀농·귀촌을 통한 농촌활력 증진을 위해 각종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지역 특성에 맞게 1년 단위 종합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와 연계해 귀농·귀촌 전담 기구와 귀농귀촌학교 운영, 도시민 상담 홍보·교육, 귀농 체험(현장실습)학교 운영, 밀착형 농가체험단 운영, 농촌에서 살아보기,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 교육, 마을환영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정읍시 관계자는 “지난 10월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탁월한 실적을 거둠으로써 명실상부한 귀농·귀촌 최강 일번지임을 전국에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토대로 도시민들이 많이 찾아와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귀농·귀촌하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정읍시는 올해 추진했던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이 우수한 성과를 내며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정읍시가 전북도내 1위에 올랐고 전국 종합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았다.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은 도시민 농촌 유치와 귀농·귀촌을 통한 농촌활력 증진을 위해 각종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지역 특성에 맞게 1년 단위 종합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어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토대로 도시민들이 많이 찾아와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귀농·귀촌하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