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해동문화예술촌, ‘경계 : 형태와 의미’ 전시
2021년 12월 14일(화) 00:00 가가
내년 3월6일까지
‘내가 인식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자신이 보는 이미지가 전체로서 인식되는지, 더 나아가 무엇을 인식하고 있는지 등 조각난 형상을 통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전시회가 열린다.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은 내년 3월 6일까지 아레아갤러리에서 ‘경계 : 형태와 의미’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3명의 작가를 초청했다.
김영태 사진 작가는 도시의 사진을 끊임없이 중첩해 낯선 도시의 풍경을 만든다. 작가는 사진을 찍는 행위로 각 도시의 기억을 기록하고, 앵글 속에서 다시 중첩하면서 또 다른 형상을 만들어간다. 다양한 시간이 혼재된 듯한,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의 순간들을 ‘한 화면’에서 만나는 경험은 색다르다.
윤희수 작가는 ‘채집’이라고 명명된 행위를 통해 도시의 종이 인쇄물을 콜라주, 새로운 도시 풍경을 그려나간다. 의미의 해체와 재구성의 반복 속에서 도시는 평면성을 넘어 입체적인 모습으로 표현된다.
허욱 작가의 작품은 평면과 입체의 경계에 놓여 있다. 캔버스 조각들의 유기적인 겹침과 연결을 통해 독자적인 형태를 구성, 익숙한 이미지를 낯설게 느껴지게끔 한다.
해동문화예술촌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도 주요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월요일 휴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자신이 보는 이미지가 전체로서 인식되는지, 더 나아가 무엇을 인식하고 있는지 등 조각난 형상을 통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전시회가 열린다.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은 내년 3월 6일까지 아레아갤러리에서 ‘경계 : 형태와 의미’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3명의 작가를 초청했다.
윤희수 작가는 ‘채집’이라고 명명된 행위를 통해 도시의 종이 인쇄물을 콜라주, 새로운 도시 풍경을 그려나간다. 의미의 해체와 재구성의 반복 속에서 도시는 평면성을 넘어 입체적인 모습으로 표현된다.
월요일 휴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