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그 틈을 서성이다’ 전남대박물관 한국회화 4인 기획초대전
2021년 12월 13일(월) 06:00 가가
내년 1월 5일까지
우리 주위에는 감각에 지각되지 않는 틈이 존재한다. 흔히 ‘사각지대’라고 불리는데, 이곳은 다양한 의미와 배경을 품고 있다.
전남대학교박물관(관장 정금희)이 한국회화 4인 기획초대전을 대학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사각지대, 그 틈을 서성이다’를 주제로 내년 1월 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김호민·윤세영·이창훈·장용림 작가가 참여했다. 작품은 독자적인 사각지대를 탐구해 승화시킨 작품들로 구성됐다.
김호민 작가는 현대의 ‘캠핑’을 소재로 전통적 산수화와 접목해 자연을 배경으로 시공간을 뛰어넘은 작품을 표현한다. 윤세영 작가는 생성과 소멸, 있음(有)과 없음(無), 존재와 비존재로 점철된 삶의 실체를 생성지점으로 표현하며, 이창훈 작가는 우리 민화의 주요 소재인 까치호랑이를 익살스럽게 풀어내는 한편 영물과 길상의 의미도 담아낸다.
장용림 작가는 ‘숨’이라는 단어를 모티브로 자연과 삶이 순환하는 이야기를 한국적이고 섬세한 주제로 표현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전남대학교박물관(관장 정금희)이 한국회화 4인 기획초대전을 대학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김호민 작가는 현대의 ‘캠핑’을 소재로 전통적 산수화와 접목해 자연을 배경으로 시공간을 뛰어넘은 작품을 표현한다. 윤세영 작가는 생성과 소멸, 있음(有)과 없음(無), 존재와 비존재로 점철된 삶의 실체를 생성지점으로 표현하며, 이창훈 작가는 우리 민화의 주요 소재인 까치호랑이를 익살스럽게 풀어내는 한편 영물과 길상의 의미도 담아낸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