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미술 공모전, 작품 19점 수상…김혜영 대상
2021년 12월 12일(일) 22:20 가가
정신건강증진시설인 소화누리는 광주지역 성인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제4회 틈새미술 공모전을 개최했다.
2017년부터 성인장애인의 사회참여증진과 아르브뤼 작가발굴을 위해 개최해온 행사로 올해는 예년과 달리 남성 정신장애인도 함께 참여했다.
‘아르브뤼(Art Brut)’는 ‘가공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순수한 미술’을 지칭한다. 1945년 프랑스 화가 장 뒤뷔페가 다듬어지지 않은 순수하고 창조적 충동에 의해 작업하는 정신질환자들의 그림을 예술적 창작물로 인정하는 말로 처음 사용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성인정신장애인 40명이 참여했으며 총 60점의 작품 중 19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스스로에게 응원하고자 작업한 김혜영의 작품 ‘피어오르다’가 차지했다. 심사는 주홍작가와 국제장애인비장애인문화예술교류협회추진위원장 정한울 작가가 맡았다.
수상작은 소화누리에 자리한 틈새미술관(소화누리)에서 오는 17일부터 2022년 1월19일까지 전시되며 오는 17일 오후 2시 오픈식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블로그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2017년부터 성인장애인의 사회참여증진과 아르브뤼 작가발굴을 위해 개최해온 행사로 올해는 예년과 달리 남성 정신장애인도 함께 참여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성인정신장애인 40명이 참여했으며 총 60점의 작품 중 19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스스로에게 응원하고자 작업한 김혜영의 작품 ‘피어오르다’가 차지했다. 심사는 주홍작가와 국제장애인비장애인문화예술교류협회추진위원장 정한울 작가가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