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리회, 다양한 장르로 공유된 아름다운 멜로디
2021년 12월 07일(화) 20:10 가가
11일 광주 디엠홀
한소리회<사진> 제41회 정기공연 ‘성악과 기악의 Ctrl+C & Ctrl+V 성악과 기악음악에서 공유된 아름다운 멜로디’가 오는 11일 오후 3시 광주디엠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베르디, 슈베르트 등 작곡가들이 성악과 기악음악에서 공유한 멜로디를 들려주며 클래식을 어렵게 생각하는 일반인들에게 그 매력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복사하기와 붙여넣기’ 기능을 의미하는 공연의 제목처럼 이번 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에서 공유된 멜로디가 들어있는 곡들을 들려준다.
첫 무대는 ‘은파’, ‘군대행진곡’, ‘왕벌들의 비행’, ‘엘리제를 위하여’, ‘하바네라’, ‘축혼행진곡’ 등 14곡을 편곡하고 곡에 스토리를 붙여 교훈을 전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어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그리운 그 이름은’, ‘일 트로바토레’ 중 ‘불꽃이 타오른다’, 포레의 ‘꿈꾸고 나서’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슈베르트의 ‘물 위의 노래’, ‘송어’를 비롯해 마르티니의 ‘사랑의 기쁨’, 쇼팽의 곡을 편곡한 ‘내 나이 16살(Seize ans)’,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방금 그 노래소리는’,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등도 만날 수 있다.
총감독 박미애(광주대 음악학과 교수)가 해설을 맡았으며 피아노 반주는 장희경이 한다. 무대에는 소프라노 노현숙·임영란·이나연·장은녕·장희정·윤희정·한아름·김주아, 메조소프라노 박정희·조현서 등이 오른다. 문의 062-227-7441.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이번 공연은 베르디, 슈베르트 등 작곡가들이 성악과 기악음악에서 공유한 멜로디를 들려주며 클래식을 어렵게 생각하는 일반인들에게 그 매력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복사하기와 붙여넣기’ 기능을 의미하는 공연의 제목처럼 이번 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에서 공유된 멜로디가 들어있는 곡들을 들려준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