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안심식당 스티커 부착·위생용품 지원
2021년 11월 12일(금) 01:30 가가
군산시는 올해 새로 지정한 120곳의 안심식당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정 표시(스티커)를 부착하고 각종 위생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들 음식점은 ▲ 음식 덜어 먹기 ▲ 위생적인 수저 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 ▲ 손 씻기 시설 또는 손 소독 장치(용품) 비치 등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곳이다.
시는 안심식당에 앞접시, 국자, 집게, 손 소독제,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안심식당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준비하는 외식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대비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kwangju.co.kr
이들 음식점은 ▲ 음식 덜어 먹기 ▲ 위생적인 수저 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 ▲ 손 씻기 시설 또는 손 소독 장치(용품) 비치 등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곳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안심식당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준비하는 외식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대비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