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7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6, 17, 23, 37, 39’이 1등 번호가 됐다. 당첨금은 11억2488만6244원이다.

20명이 1등에 당첨됐으며 이 중 16명이 번호를 자동으로, 4명이 수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

경기도·경남에서 각각 4명 씩 당첨자가 나왔으며 그밖에 인천, 대전, 충남, 경북, 제주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호남권에서는 전주와 목포·순천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0명이 나왔고, 이들은 4687만0261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같은 3등은 2570명이 나왔고, 당첨금은 145만8997원이다.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6989명, 당첨번호 3개가 같은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12만2398명이다.

/임수영 기자 sw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