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재단, 전남지역 수해 피해 소기업·소상공인 보증 지원
2021년 07월 11일(일) 22:40 가가
최대 7000만원
보증료율 0.5% 일괄 적용
보증료율 0.5% 일괄 적용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수해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최대 7000만원 한도 보증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보증료율은 신용도와 관계없이 0.5% 적용된다.
전남신보의 재해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관할 시·군에서 재해 중소기업 확인증을 발급받은 전남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이다. 보증한도는 재해 피해액의 범위 내에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전남신보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기업들의 정상적인 영업재개를 지원하고자 긴급 재해자금 시행에 나섰다. 또 큰 피해를 입은 진도군에 현장금융지원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피해기업은 재단에 방문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보증료율은 신용도와 관계없이 0.5% 적용된다.
전남신보의 재해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관할 시·군에서 재해 중소기업 확인증을 발급받은 전남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이다. 보증한도는 재해 피해액의 범위 내에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