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협 하나로마트, 수익 기부 ‘착한가게’ 동참
2021년 05월 07일(금) 11:20
월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현판식

7일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왼쪽 세번째)과 월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남구 월산동 하나로마트 앞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열고 있다./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광주축산농협이 매달 하나로마트 수익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동참한다.

7일 광주축협은 광주시 남구 월산동 하나로마트에서 ‘착한가게 15호점 현판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광주축협은 월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착한가게’ 지정을 받아 매달 수익 일부를 정기 후원하게 된다.

김호상 조합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들 수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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