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댐 거주민 150명 ‘수자원공사 노인 일자리’ 참여
2021년 05월 06일(목) 15:10 가가
장흥댐 인근 고령 농업인 150명이 ‘한국수자원공사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전남서남권지사는 최근 대한노인회 장흥군지회와 ‘장흥댐 주변 지역 노인 일자리 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는 전년보다 30명 늘어난 150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수자원공사 측은 코로나19로 소득 창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참가 대상은 장흥군 5개 읍·면 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이들은 오는 6월부터 석 달 동안 댐 주변 환경 개선, 마을 환경 정화, 경로당 지원 등을 펼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전남서남권지사는 최근 대한노인회 장흥군지회와 ‘장흥댐 주변 지역 노인 일자리 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수자원공사 측은 코로나19로 소득 창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참가 대상은 장흥군 5개 읍·면 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이들은 오는 6월부터 석 달 동안 댐 주변 환경 개선, 마을 환경 정화, 경로당 지원 등을 펼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