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젊은 피아노 주자 김태형, 광주 팬 만난다
2021년 04월 20일(화) 20:00 가가
29일 금호아트홀 리사이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피아노 주자 김태형<사진>이 광주에 온다.
피아니스트 김태형 리사이틀이 ‘희(喜)’를 주제로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1부는 낭만주의자 슈만의 아름다운 피아노 곡들로 꾸몄다. 나비의 섬세한 날갯짓을 떠올리게 만드는 맑은 선율이 인상적인 ‘나비’를 시작으로 ‘4개의 음표에 의한 작은 정경(情景)’이라는 부제가 달린 21개의 짧은 곡 모음 ‘사육제’를 들려준다.
이어 2부에서 연주할 프랑스 작곡가 메시앙의 ‘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은 변화무쌍한 리듬과 찬란한 화성, 소용돌이치는 음의 진행 등 메시앙만의 음악적 언어가 고스란히 담긴 곡이다.
공연의 피날레는 20세기 대표적 작곡가로 꼽히는 러시아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에 의한 3개의 악장’이 장식한다.
김태형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엘리소 비르살라제 사사로 최고 연주자과정을 마치고 이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 비르살라제의 가르침을 받았다.
하마마쓰 콩쿠르와 롱-티보 콩쿠르 입상, 프랑스 그랑프리 아니마토 콩쿠르 우승, 영국 헤이스팅스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 우승과 청중상을 받았으며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러시아 내셔널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2018년부터는 경희대학교 음악대 교수로 임용돼 왕성한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중이다. 전석 3만원. 문의 031-707-8207.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피아니스트 김태형 리사이틀이 ‘희(喜)’를 주제로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1부는 낭만주의자 슈만의 아름다운 피아노 곡들로 꾸몄다. 나비의 섬세한 날갯짓을 떠올리게 만드는 맑은 선율이 인상적인 ‘나비’를 시작으로 ‘4개의 음표에 의한 작은 정경(情景)’이라는 부제가 달린 21개의 짧은 곡 모음 ‘사육제’를 들려준다.
공연의 피날레는 20세기 대표적 작곡가로 꼽히는 러시아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에 의한 3개의 악장’이 장식한다.
2018년부터는 경희대학교 음악대 교수로 임용돼 왕성한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중이다. 전석 3만원. 문의 031-707-8207.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