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프로야구…시범경기 12일 개막
2026년 03월 11일(수) 20:40 가가
KIA, 오후1시 안방서 SSG 상대
KBO 2026시즌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무대가 시작된다.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12일 개막해 24일까지 이어진다 .
‘명예 회복’을 위해 칼을 간 KIA 타이거즈는 12일 오후 1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첫 경기를 치른다.
광주와 함께 이천(키움-두산), 대전(삼성-한화), 사직(KT-롯데), 마산(LG-NC)에서도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시범경기에서 각 팀은 12경기씩 소화하며 스프링캠프 성과를 확인하고 2026시즌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13일까지 SSG를 상대하는 KIA는 14·15일에는 KT 위즈와 홈경기를 갖는다. 이후에는 원정 8연전에 나서 NC(16·17일), 한화(19·20일), 두산(21·22일), 삼성(23·24일)과 만난다.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되며 야간 경기 적응과 이동 후 휴식을 위해 16일 NC전과 23일 삼성전은 각각 오후 5시와 6시에 진행된다.
각 구단의 전력을 엿볼 수 있는 시범경기에서는 피치클락,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등에 대한 새 규정도 확인할 수 있다.
피치클락은 전년 대비 투구 간격을 2초 단축해 주자가 없을 경우 18초, 주자가 있을 경우 23초로 줄어든다.
지난 시즌 중반에 도입된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도 그대로 유지된다. 팀당 2번의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으며, 판정이 번복되면 기회가 유지된다.
2루와 3루에서 발생하는 ‘전략적 오버런’도 비디오 판독 대상이 된다.
비디오 판독에 드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1·2루심은 무선 인터컴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부상자 명단 규정에도 변화가 있다. 각 구단은 경기 및 훈련 중 부상을 입은 선수에 대해 개막전 엔트리 공시 3일 이내에 부상자 명단 등재 신청을 할 수 있다.
KBO는 극적인 8강행을 이룬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열기를 바탕으로 2026시즌 흥행에 시동을 건다.
지난해 시범경기 총 42경기에 32만 1763명(평균 관중 7661명)이 찾아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 작성됐다.
시범경기 열기가 정규시즌에도 이어지면서 지난해 KBO리그는 2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와 함께 1231만 2519명이라는 역대 최다 관중 기록도 세웠다.
한편 1983년 처음 시작된 시범경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정이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매 시즌 열리고 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명예 회복’을 위해 칼을 간 KIA 타이거즈는 12일 오후 1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첫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범경기에서 각 팀은 12경기씩 소화하며 스프링캠프 성과를 확인하고 2026시즌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13일까지 SSG를 상대하는 KIA는 14·15일에는 KT 위즈와 홈경기를 갖는다. 이후에는 원정 8연전에 나서 NC(16·17일), 한화(19·20일), 두산(21·22일), 삼성(23·24일)과 만난다.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되며 야간 경기 적응과 이동 후 휴식을 위해 16일 NC전과 23일 삼성전은 각각 오후 5시와 6시에 진행된다.
피치클락은 전년 대비 투구 간격을 2초 단축해 주자가 없을 경우 18초, 주자가 있을 경우 23초로 줄어든다.
2루와 3루에서 발생하는 ‘전략적 오버런’도 비디오 판독 대상이 된다.
비디오 판독에 드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1·2루심은 무선 인터컴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부상자 명단 규정에도 변화가 있다. 각 구단은 경기 및 훈련 중 부상을 입은 선수에 대해 개막전 엔트리 공시 3일 이내에 부상자 명단 등재 신청을 할 수 있다.
KBO는 극적인 8강행을 이룬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열기를 바탕으로 2026시즌 흥행에 시동을 건다.
지난해 시범경기 총 42경기에 32만 1763명(평균 관중 7661명)이 찾아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 작성됐다.
시범경기 열기가 정규시즌에도 이어지면서 지난해 KBO리그는 2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와 함께 1231만 2519명이라는 역대 최다 관중 기록도 세웠다.
한편 1983년 처음 시작된 시범경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정이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매 시즌 열리고 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