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2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KIA 앱 멤버십 데이’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구단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앱 가입을 인증한 관람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나눠준다. 또 지난해부터 앱을 이용해 가장 많이 입장권 예매를 이용한 회원을 선정해 시구·시타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앱을 통해 입장한 관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스카이박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럭키 시트(Lucky seat)’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KIA는 ‘타이거즈 앱’을 통해 구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티케팅 및 입장, 식음료 스마트 오더가 가능한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 아이디로 본인 인증을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