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국민 감사관’ 19일까지 공모
2021년 03월 05일(금) 18:21
10명 중 절반은 여성 할당

최영호 한전 상임감사위원

한국전력은 국민 참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한전 국민 감사관’ 제도를 도입하고,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산업, 감사업무 등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거나 법무사·회계사·기술사 등 전문 자격증 보유자 등이 대상이며 총 10명을 선발한다. 일반 국민 6명과 협력사 4명으로 나뉘며, 이 가운데 절반은 여성으로 뽑는다.

한전 국민 감사관은 고객 서비스 불편 사항과 개선 방안, 한전과 계약에 관한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을 제안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활동 기간은 1년이다.

신청자격은 에너지산업, 감사업무 등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법무사·회계사·기술사 등 전문 자격증 보유자, 전력산업 유관단체 또는 시민사회단체 회원으로 해당 단체 추천자 등이다.

지원 서식은 한전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영호 한전 상임감사위원은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제고해 청렴문화 정착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국민 감사관 제도 도입은 국민의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제도와 관행을 개선함으로써 한전의 청렴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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