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6~27일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
2021년 02월 25일(목) 18:32
‘금토e일 e날특가’

<이마트 제공>

광주·전남 7곳을 포함한 전국 이마트가 오는 26~27일 신선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 기간 동안 ‘금토e일 e날특가’ 행사를 열고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고당도·일반 묶음 바나나, 초콜릿 전품목을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1+1’ 판매한다.

국내산 딸기(1㎏)는 정상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7980원에 내놓는다.

27일에는 ‘러시아산 활(活) 브라운 킹크랩’(100g)을 전점 5t 한정 물량으로 기존 가격에서 25% 할인된 5580원에 판매한다.

봉지라면 전품목도 1인 9봉 한정 ‘2+1’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신선식품은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가격을 할인한다.

국산 제주은갈치(대·해동)는 30% 할인된 3980원, ‘한우 불고기 샤브샤브’(800g)는 35% 이상 저렴한 2만9800원에 선보인다.

국내산 파프리카 1개는 반값 990원에 판매하고, 국내산 호박고구마(1.2㎏)는 25% 할인한 5980원에 내놓는다.

일부 가공식품, 생활용품은 1+1, 2+1 행사와 50% 할인을 진행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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