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400명에게 부럼세트 전달
2021년 02월 25일(목) 17:23

부럼세트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광주시시각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부럼세트를 준비하고 있다.
광주시시각장애인복지관(김형수 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지역 시각장애인 400명에게 부럼 세트를 전달했다.

복지관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통해 지역 내 시각장애인이 민속놀이를 즐기며 서로 교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없게 돼 각 가정에서나마 정월대보름을 즐기실 수 있도록 호두, 땅콩, 오곡, 김과 대체식 등으로 구성된 부럼세트를 제공했다.

광주시시각장애인복지관 김형수 관장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서 시각장애인들에게 따듯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라는 말을 전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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