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교 광주·전남중기청장] “어려움 처한 소상공인 지원 최선 다할 것”
2021년 02월 02일(화) 00:00 가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1일 제22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으로 취임한 장대교(50) 신임 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한 대신, 이날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살피기 위해 관련 대출을 담당하는 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등을 방문하는 등 지역 상황 파악에 나섰다.
구례 출생인 장 청장은 순천고와 성균관대 정보공학과를 졸업했다. 기술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특허청 전산사무관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조정관실 창의혁신팀장, 기술혁신국 기술협력과장, 중소기업정책국 정책분석과장, 경영판로국 공공구매판로과장, 성장지원정책관 기업금융과장, 상생협력정책관 상생협력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1일 제22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으로 취임한 장대교(50) 신임 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한 대신, 이날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살피기 위해 관련 대출을 담당하는 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등을 방문하는 등 지역 상황 파악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