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의 캠코 광주전남본부장] “취약계층 재기 돕고 소통하는 캠코 될 것”
2021년 02월 01일(월) 20:15 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 등 경제 취약계층의 재기를 돕고, 지역과 소통하는 캠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으로 부임한 송종의(55) 신임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금융채무자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며 “지역아동센터와 교류하는 캠코브러리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 정읍 출생인 송 본부장은 선린인터넷고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캠코 전신인 성업공사에 입사한 뒤 캠코 경기와 대전·충남, 전북 등 지역본부 부본부장과 조세채권관리처 처장 등을 역임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1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으로 부임한 송종의(55) 신임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금융채무자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며 “지역아동센터와 교류하는 캠코브러리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