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광주공장 랜선 신년회
2021년 02월 01일(월) 04:00
기아 광주공장은 최근 기아 광주교육센터 스튜디오에서 랜선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날 광주공장은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광주공장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미래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다시 도약하자’는 의미의 비즈니스 목표 ‘Let’s Bounce’를 설정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계획으로 ‘고객 중심 가치 실현’과 ‘공장 운영 효율 증대’, ‘지속 성장 토대 구축’ 등 전략방향을 추진한다.

‘고객 중심 가치 실현’을 위해 스포티지 후속 신차의 양산일정 준수에 전 부문 역량을 집중, 시장수요에 대한 맞춤형 생산활동과 기초품질 강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공장 운영 효율 증대’를 위해 부문간 소통채널을 강화하는 한편,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 등을 추진한다.

이밖에 ‘지속 성장 토대 구축’을 위해 미래 지향적 조직역량을 확보, 비상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정립과 안전이 내재화된 시스템 체계화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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