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협 2021년 대의원회…출자배당 3.9%
2021년 01월 31일(일) 14:08 가가
박병수 상임이사 연임
광주축산농협은 지난 29일 광산구 신촌동 본점 대회의실에서 정기 대의원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킨 가운데 임직원과 대의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상임이사 선거에서는 박병수 현 상임이사가 단독 추천돼 연임하게 됐다.
광주축협은 지난해 1조5700억원 사업 실적가운데 당기순이익 53억8000만원을 달성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 출자배당 3.9%(6억6000만원), 우선출자배당 4.1%(7억3000만원), 이용고 배당 11억원을 각각 배당하기로 했다. 법정적립금은 9억9000만원, 사업준비금 13억2000만원, 차기이월금으로 16억6000만원을 적립하기로 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정도경영을 통한 투명경영, 내실경영을 통한 실리주의 경영, 현장경영을 통한 업무혁신이 변함없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조합경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킨 가운데 임직원과 대의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상임이사 선거에서는 박병수 현 상임이사가 단독 추천돼 연임하게 됐다.
김호상 조합장은 “정도경영을 통한 투명경영, 내실경영을 통한 실리주의 경영, 현장경영을 통한 업무혁신이 변함없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조합경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