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스마트 농업기반 확보’ 등 올해 추진
2021년 01월 26일(화) 18:18 가가
[2021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
신규 사업 창출로 한국판 뉴딜 선도
올 예산 6276억원 투입…전년비 14%↑
신규 사업 창출로 한국판 뉴딜 선도
올 예산 6276억원 투입…전년비 14%↑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스마트 농업기반 확보’ 등을 내세운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지난 25일 발표했다.
올해 전남본부는 신규 사업 창출로 농어촌 분야의 한국판 뉴딜을 선도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중점 추진 목표로는 ▲스마트농업 및 안전인프라 등 한국판 뉴딜 정책과제 수행 ▲지역뉴딜 등 지속가능한 신규사업 창출 ▲협업과 소통을 통한 고객 현장서비스 제고 ▲내실경영을 통한 지속가능본부 실현 등 4가지를 들었다.
본부는 이같은 목표달성을 위해 올 한해 지난해 대비 14% 증가한 규모인 6276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국판 뉴딜 정책과제’로 4대호 관수로화 등 안전 및 재해예방을 위한 스마트 영농기반 구축과 농업용수 관리의 체계화 및 과학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어촌뉴딜사업과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개발 등 농어촌 공간 혁신도 펼친다.
신규 사업으로는 나주 첨단무인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이 있다.
성도남 본부장은 “전남은 최대의 농도(農道)인 만큼 농어촌분야의 다양한 신성장동력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한국판 뉴딜을 비롯한 정책과제의 수행과 신규사업 창출, 적극적인 고객현장서비스로 한단계 더 도약하는 본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올해 전남본부는 신규 사업 창출로 농어촌 분야의 한국판 뉴딜을 선도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중점 추진 목표로는 ▲스마트농업 및 안전인프라 등 한국판 뉴딜 정책과제 수행 ▲지역뉴딜 등 지속가능한 신규사업 창출 ▲협업과 소통을 통한 고객 현장서비스 제고 ▲내실경영을 통한 지속가능본부 실현 등 4가지를 들었다.
‘한국판 뉴딜 정책과제’로 4대호 관수로화 등 안전 및 재해예방을 위한 스마트 영농기반 구축과 농업용수 관리의 체계화 및 과학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어촌뉴딜사업과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개발 등 농어촌 공간 혁신도 펼친다.
성도남 본부장은 “전남은 최대의 농도(農道)인 만큼 농어촌분야의 다양한 신성장동력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한국판 뉴딜을 비롯한 정책과제의 수행과 신규사업 창출, 적극적인 고객현장서비스로 한단계 더 도약하는 본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