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문화전당 교통신호 연동 차량 흐름 개선
2021년 01월 21일(목) 18:27
광주시 10대 교통 시책 추진

광주시청 전경 <광주일보 자료사진>

광주 상무지구 신도심과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주변 원도심 사이 차량 흐름 개선을 위해 신호체계가 연동된다.

광주시는 21일 “소통 효율, 시민 편의, 도시 경쟁력, 교통사고 줄이기를 4대 정책 방향으로 교통 분야 10대 역점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질적인 정체가 발생하는 상무지구∼문화전당에는 광주천변 도로를 중심으로 교차로 간 신호를 연동해 차량 신호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경찰과 협의해 불법 주정차 등 걸림돌을 제거하는 방안을 마련해 시범적으로 시행한 뒤 결과에 따라 대상 구간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또 교차로 신호 주기가 지나치게 길거나 짧은 곳이 없는지도 파악한다. 주정차 단속은 시민 편의와 교통 여건 등을 고려해 해제할 구간은 과감히 해제하고, 단속해야할 곳은 상시 단속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회와 협의해 평탄한 갓길을 자전거 우선 차로로 지정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건설 중인 도시철도 2호선 거점역 주변에는 자전거 주차장도 확충할 계획이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