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 정비·수변 개발…순창군, 120대 중점관리 사업 추진
2021년 01월 20일(수) 04:00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는 순창읍.

순창군이 민선 7기 추진할 120대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19일 순창군에 따르면 이남섭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한 ‘120대 중점관리 사업추진단’을 발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달 말까지 부서별로 사업안을 구체화해 다음달 중으로 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순창군은 지난 2019년 출범한 미래발전기획단 위원들의 자문을 반영한 120대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발굴, 확정했다.

지난 몇 년간 늘어나고 있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수익성 확보 문제와 유지비 최소화, 운영 효율성 등의 계획이 제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섬진강 댐 방류사태로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제방정비에 대한 사업안도 마련된다.

섬진강을 활용한 수변개발과 먹거리촌 조성, 예술인 마을 조성 등과 관련된 사업들도 포함된다.

국가예산 확보 성공으로 안정적인 사업추진이 요구되는 농촌협약사업, 순창읍 도시재생, 유기농복합단지 조성 등도 세부계획안을 마련해 차질없이 진행토록 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순창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투자선도지구의 자생적인 운영을 위한 실효성있는 운영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120대 중점관리대상사업은 순창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사업이 대거 포함됐다”면서 “수시로 각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해 민선 7기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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