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현 광주시복싱협회장 당선
2021년 01월 11일(월) 03:00 가가
“복싱인 품격·명예 되찾을 것”
차승현(50·사진) ㈜썬에듀 대표이사가 광주시복싱협회장에 당선됐다.
광주복싱협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제3대 (통합)광주복싱협회장 선거에 단독출마한 차승현 대표를 무투표 당선 결정했다.
차 당선인의 임기는 2021년 정기총회일부터 2025년 정기총회 전날까지 4년간이다.
차 당선인은 ‘공감하는 혁신’을 모토로 광주 복싱인의 품격과 명예, 정의를 되찾겠다는 목표로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겸손하고 열린마음으로 협회 운영 ▲저변확대를 통한 생활체육-전문체육 연계육성 ▲협회 재정 안전성 확보 및 내실화 ▲공정하고 객관적인 대회 운영 ▲각 시·도 협회 등 체육관계기관과 소통협력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차 당선인은 “중책을 맡겨주신 광주 복싱인들께 감사드린다”며 “공감과 혁신을 통해 모범적인 협회를 만들어 전문 선수에게는 꿈과 희망을, 생활체육동호인들에게는 건강과 자부심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광주복싱협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제3대 (통합)광주복싱협회장 선거에 단독출마한 차승현 대표를 무투표 당선 결정했다.
차 당선인의 임기는 2021년 정기총회일부터 2025년 정기총회 전날까지 4년간이다.
차 당선인은 “중책을 맡겨주신 광주 복싱인들께 감사드린다”며 “공감과 혁신을 통해 모범적인 협회를 만들어 전문 선수에게는 꿈과 희망을, 생활체육동호인들에게는 건강과 자부심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