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기 전 시체육회 부회장, 광주시소프트테니스협회장 당선
2021년 01월 07일(목) 17:50 가가
김용기(64·사진) 전 광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광주시소프트테니스협회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지난 6일 광주시소프트테니스협회장 선거에서 총 30명 투표인 중 16명의 지지를 받아 경쟁자인 김병희 후보를 제쳤다. 김 당선인은 2021년 정기총회일부터 2025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4년간 통합 3대 광주시소프트테니스협회장으로 활동한다.
‘소통·협력·발전’을 기치로 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 당선인은 생활체육 동호인과 지도자, 선수 등으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당선인은 선거과정에서 ▲여고팀 창단 추진 ▲정구 꿈나무 발굴 및 육성 ▲동호인 활성화 적극 추진 ▲중흥정구장 이전 추진 ▲생활체육·전문체육 부회장제 운영 ▲시·구체육회와 협력 관계 구축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담양 출신인 김 당선인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정구인들의 역량을 결집해 광주정구협회가 전국에서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광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광주정구연맹 부회장, 국민생활체육 전국정구연합회 부회장, (사)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이사, 2015광주하계U대회 조직위원, 광주시민프로축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김 당선인은 지난 6일 광주시소프트테니스협회장 선거에서 총 30명 투표인 중 16명의 지지를 받아 경쟁자인 김병희 후보를 제쳤다. 김 당선인은 2021년 정기총회일부터 2025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4년간 통합 3대 광주시소프트테니스협회장으로 활동한다.
김 당선인은 선거과정에서 ▲여고팀 창단 추진 ▲정구 꿈나무 발굴 및 육성 ▲동호인 활성화 적극 추진 ▲중흥정구장 이전 추진 ▲생활체육·전문체육 부회장제 운영 ▲시·구체육회와 협력 관계 구축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당선인은 광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광주정구연맹 부회장, 국민생활체육 전국정구연합회 부회장, (사)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이사, 2015광주하계U대회 조직위원, 광주시민프로축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