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배드민턴협회장에 홍성길 후보 당선
2021년 01월 05일(화) 20:00 가가
“엘리트·생활체육 고루 발전 노력”
1광주시체육회는 제2대 광주시배드민턴협회장에 홍성길(59·사진) 후보가 당선됐다고 5일 밝혔다.
홍 당선인은 시체육회 인준을 받아 앞으로 4년 동안 협회장직을 맡는다. 그는 2016년 체육단체 통합 당시 초대 배드민턴협회장을 지냈다.
지난해 광주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시민대상(체육 부문)을 수상했다. 지역 배드민턴 선수 육성을 위해 헌신하고 생활체육 동호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평가받아 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광주코리아마스터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유치하는 등 전국 최초로 같은 지역에서 잇따라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기록을 남겼다.
홍성길 당선인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배드민턴 종목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시민에게 다가가는 협회를 만들고, 더 낮은 자세로 소통과 화합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홍 당선인은 시체육회 인준을 받아 앞으로 4년 동안 협회장직을 맡는다. 그는 2016년 체육단체 통합 당시 초대 배드민턴협회장을 지냈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광주코리아마스터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유치하는 등 전국 최초로 같은 지역에서 잇따라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기록을 남겼다.
홍성길 당선인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배드민턴 종목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시민에게 다가가는 협회를 만들고, 더 낮은 자세로 소통과 화합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