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토] 어린왕자, 보라빛 기다림
2020년 12월 15일(화) 18:45 가가
홍콩 유명잡지와 독일 최대 위성방송에 소개된 신안군 안좌면 반월·박지도 ‘퍼플바다정원’이 새하얀 눈에 덮여 몽환적이다. ‘퍼플바다정원’은 지난 8월 퍼플섬 선포 이후 100일만에 10만명이 다녀가는 등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문 브릿지(Moon Bridge)를 통해 반월도~퍼플교~박지도까지 7.6㎞의 해안산책로와 박지산(4.4㎞)은 행정안전부 ‘걷기 좋은 곳’으로 선정됐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