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개원 115주년 기념식
2020년 11월 22일(일) 17:16
최용수 병원장 “코로나19 극복 총력”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지난 20일 병원 예배실에서 개원 11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광주기독병원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직원들의 기념식 현장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도록 했다.

최용수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거의 1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정부의 보건의료 위기 대응에 최대한 협조하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내년 역시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형편이지만 병원 내부 환경을 철저히 분석한 미래 핵심진료 역량 강화를 통해 코로나를 탈출하고 최초를 넘어 최고를 향한 병원으로 전진하자”고 다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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