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50’, 대통령기 축구 한마당 대회 우승
2020년 11월 17일(화) 18:30 가가
‘광산50’팀(단장 최낙용)이 제10회 전국 대통령기 축구 한마당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축구협회(회장 이준열)에서 선발 출전한 ‘광산50’은 지난 14~15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강원도 춘천시 대표팀을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70대부는 3위를 차지했다.
‘광산50’은 우승 후보인 이북 5도팀과 대전시 선발팀을 예선과 준결승에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광산50’이 우승한 이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뿐 아니라 이북5도 팀까지 참가하는 동호인 전국대회다. 40~70대 등 연령대와 여성부에 이르기까지 참가하는 등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알려져 있다. 광주에서는 광산50, 광산60, 70대부 연합팀까지 세팀이 출전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광주시축구협회(회장 이준열)에서 선발 출전한 ‘광산50’은 지난 14~15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강원도 춘천시 대표팀을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70대부는 3위를 차지했다.
‘광산50’이 우승한 이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뿐 아니라 이북5도 팀까지 참가하는 동호인 전국대회다. 40~70대 등 연령대와 여성부에 이르기까지 참가하는 등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알려져 있다. 광주에서는 광산50, 광산60, 70대부 연합팀까지 세팀이 출전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