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객사 문화재 활용사업 순창군 2년 연속 공모 선정
2020년 10월 07일(수) 00:00 가가
순창군은 문화재청 주관 ‘2021년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 향교·서원 문화 재 활용사업과 생생문화재 사업 등 2건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에 내재한 역사적 가치를 개발,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모 사업이다.
순창군은 올해에 이어 내년 사업에 선정돼 2년 연속 문화재 활용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순창군은 내년에 순창향교(전북도 문화재자료 제68호)와 순창객사, 삼인대, 신경준의 고지도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에 내재한 역사적 가치를 개발,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모 사업이다.
순창군은 내년에 순창향교(전북도 문화재자료 제68호)와 순창객사, 삼인대, 신경준의 고지도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