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복합형 공공도서관 2023년 건립
2020년 09월 25일(금) 00:00 가가
남원시는 2023년까지 119억원을 들여 ‘세대 어울림 복합형 공공도서관’을 건립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공도서관은 남원 금동에 지상 4층, 연면적 3000㎡ 규모로 건설되며 자료실, 열람실, 커뮤니티 공간, 동아리 연습실, 다목적 스튜디오 등을 갖춘다.
새 도서관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센터 기능을 더한 게 특징이다.
남원시는 행정 절차를 거쳐 2022년 공사에 착공, 2023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정부의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9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남원시는 세대어울림 복합형 공공도서관 건립을 통해 생애 주기별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는 물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체험형·참여형 도서관 서비스 제공으로 미래형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
공공도서관은 남원 금동에 지상 4층, 연면적 3000㎡ 규모로 건설되며 자료실, 열람실, 커뮤니티 공간, 동아리 연습실, 다목적 스튜디오 등을 갖춘다.
남원시는 행정 절차를 거쳐 2022년 공사에 착공, 2023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정부의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9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남원시는 세대어울림 복합형 공공도서관 건립을 통해 생애 주기별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는 물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체험형·참여형 도서관 서비스 제공으로 미래형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