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학습관·문해센터 건립 교육도시 입지 강화
2020년 09월 25일(금) 00:00 가가
익산시는 평생학습관과 부설 문해교육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평생교육도시 입지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평생학습관 등은 오는 10월 신청사로 이전되는 모현동 행정복지센터의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들어선다.
익산시는 기본계획 수립에 이어 주민과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세부운영계획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학습관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학습관에는 강의실, 세미나실, 멀티미디어실, 문해교실 등 교육공간과 커뮤니티실, 북카페, 학습동아리실, 스튜디오, 옥상정원 등의 소통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익산시는 건립 과정에서 시민공청회를 통해 지역민의 의견을 설계안에 담아낼 구상이다. 이 공간을 활용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정보제공, 전문인력 양성 등에 나설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등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균형과 공정의 평생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
평생학습관 등은 오는 10월 신청사로 이전되는 모현동 행정복지센터의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들어선다.
익산시는 기본계획 수립에 이어 주민과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세부운영계획을 마련했다.
학습관에는 강의실, 세미나실, 멀티미디어실, 문해교실 등 교육공간과 커뮤니티실, 북카페, 학습동아리실, 스튜디오, 옥상정원 등의 소통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익산시는 건립 과정에서 시민공청회를 통해 지역민의 의견을 설계안에 담아낼 구상이다. 이 공간을 활용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정보제공, 전문인력 양성 등에 나설 방침이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