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99% 수시 선발…중복지원 최대 3회 허용
2020년 09월 09일(수) 00:00 가가
수시모집 23일부터 접수
광주대는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 1742명(정원내 1652명·정원외 90명) 중 수시모집에서 1724명(99%)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일반학생전형과 지역학생전형, 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정전형 등 총 3개 전형으로 실시되며, 모든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이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일반학생전형 학생부 70%+면접 30%(일부학과 면접 40%), 지역학생전형 및 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정전형 학생부 100%다.
총 6회 지원이 가능한 수시모집에서 광주대는 최대 3회까지 중복지원을 허용하고 있으며, 수험생들은 지원 자격에 따라 각 전형에 1회씩 지원 가능하다.
광주대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확인한 뒤,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복지원을 적절하게 이용한다면 합격확률을 더 높일 수 있다.
원서접수는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광주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일반학생전형 지원자는 10월 30일 온라인 면접고사에 응시해야 한다. 간호학과는 29일부터 30일에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일은 11월 13일이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일반학생전형 간호학과, 유아교육과는 12월 24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수시모집은 일반학생전형과 지역학생전형, 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정전형 등 총 3개 전형으로 실시되며, 모든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이다.
총 6회 지원이 가능한 수시모집에서 광주대는 최대 3회까지 중복지원을 허용하고 있으며, 수험생들은 지원 자격에 따라 각 전형에 1회씩 지원 가능하다.
광주대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확인한 뒤,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복지원을 적절하게 이용한다면 합격확률을 더 높일 수 있다.
합격자 발표일은 11월 13일이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일반학생전형 간호학과, 유아교육과는 12월 24일 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