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여수공고에 라이센스 프로그램 기증
2020년 08월 20일(목) 00:00 가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여수지사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육기부 활동에 나섰다.
LX 여수지사는 최근 여수공업고등학교(교장 전용석)에 50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3억5000만원 상당의 현장 지적측량용 전산장비인 ‘라이센스 50copy 프로그램’을 기증했다.
여수지사의 교육장비 기부에 따라 여수공고 학생들은 지적 산업에서 꼭 필요한 소프트웨어 실무능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여수지사는 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와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여수지사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정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권 LX 광주전남본부장은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과 수준 높은 실무능력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
LX 여수지사는 최근 여수공업고등학교(교장 전용석)에 50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3억5000만원 상당의 현장 지적측량용 전산장비인 ‘라이센스 50copy 프로그램’을 기증했다.
이권 LX 광주전남본부장은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과 수준 높은 실무능력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