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은 안 진다” 동강대 야구, 성균관대에 설욕
2020년 08월 06일(목) 18:22 가가
만루포 앞세워 8-7로 승리
U리그 1차전 역전패 갚아줘
U리그 1차전 역전패 갚아줘
동강대가 대학야구 U리그 성균관대와 대결에서 만루포를 앞세워 설욕에 성공했다.
홍현우 감독이 이끄는 동강대는 최근 천안생활체육야구장에서 열린 ‘2020 KUSF(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대학야구 U리그’ B조 경기에서 성균관대에 8-7로 승리했다.
동강대는 지난달 9일 열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성균관대에 3-7 역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두 번째 대결에서는 1회 만루포 등을 더해 5득점에 성공, 1차전 패배를 갚아줬다.
설욕전을 끝낸 동강대는 10일부터 경희대, 홍익대, 단국대와 대결한다. 인하대 포함 5개 팀과 B조에 속한 동강대는 조 3위까지 주어지는 왕중왕전 티켓을 노린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홍현우 감독이 이끄는 동강대는 최근 천안생활체육야구장에서 열린 ‘2020 KUSF(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대학야구 U리그’ B조 경기에서 성균관대에 8-7로 승리했다.
하지만 두 번째 대결에서는 1회 만루포 등을 더해 5득점에 성공, 1차전 패배를 갚아줬다.
설욕전을 끝낸 동강대는 10일부터 경희대, 홍익대, 단국대와 대결한다. 인하대 포함 5개 팀과 B조에 속한 동강대는 조 3위까지 주어지는 왕중왕전 티켓을 노린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