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茶人들, 담양 죽로차에 매료
2020년 07월 20일(월) 18:35 가가
담양군, 국제차문화 우수성 홍보
담양군은 지난 16~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8회 국제차문화대전(티월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죽로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차문화대전은 국내 최대 차 전시회로, 전 세계 차 산업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담양군과 ㈔담양죽로차연합회(회장 김계향)는 이번 행사에서 죽로차 홍보부스를 운영, 시음 행사와 한국 전통차문화 체험, 잎차 우리기 등 다양한 다례체험도 제공했다.
대나무 이슬을 먹고 자라는 담양 죽로차는 맛, 향, 색상이 신선하고 부드러우며 100% 수제로 생산한다.
담양군은 죽로차의 전국 홍보를 위해 지난 2016년 서울국제차문화대전, 2017~2018년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 2019년 부산국제차문화산업전, 올해 국제차문화대전 등 다양한 차문화전시회에 참가했다.
담양 대나무밭은 지난 6월 대나무 품목으로는 세계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등재돼 담양 대나무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담양=노영찬 기자 nyc@kwangju.co.kr
국제차문화대전은 국내 최대 차 전시회로, 전 세계 차 산업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대나무 이슬을 먹고 자라는 담양 죽로차는 맛, 향, 색상이 신선하고 부드러우며 100% 수제로 생산한다.
담양군은 죽로차의 전국 홍보를 위해 지난 2016년 서울국제차문화대전, 2017~2018년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 2019년 부산국제차문화산업전, 올해 국제차문화대전 등 다양한 차문화전시회에 참가했다.
/담양=노영찬 기자 nyc@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