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거들과 키우는 꿈 ‘K리그 드림 어시스트’ 출범
2020년 07월 14일(화) 17:01 가가
조원희 김용대 조현우 이근호 등 전·현직 K리거
축구 기술 전달, 인생 멘토로 축구 꿈나무 응원
축구 기술 전달, 인생 멘토로 축구 꿈나무 응원
K리그가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축구 유망주들의 꿈을 응원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연맹 공식 후원사인 현대오일뱅크, 대한축구협회(KFA) 축구사랑나눔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K리그 드림어시스트’ 출범식이 14일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 한웅수 총장, KFA축구사랑나눔재단의 최영일 이사(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현대오일뱅크 송지헌 전무, 바른세상병원 김형식 원장이 참석했다. 조원희, 김형일, 김용대, 황진성, 이윤표 등은 멘토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현직 K리그 선수들이 축구유망주를 대상으로 1대 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축구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것이다.
코로나 19로 대표 멘티를 제외한 멘티들은 온라인 화상회의 형태로 출범식에 참여, 멘토들과 상견례를 마쳤다.
멘토로는 조원희, 김형일, 김용대 등 K리그 레전드와 조현우·이근호(이상 울산), 김문환(부산), 이승모(포항) 등 현재 K리그를 대표하는 축구선수 20명이 참여한다.
멘토들은 이번 달부터 올해 12월까지 6개월간 멘티들과 동행한다.
축구 기술은 물론 ‘꿈’, ‘친구와 가족’, ‘진학’ 등의 주제로 좋은 축구선수로 성장을 위한 인생 멘토의 역할도 수행한다.
K리그와 현대오일뱅크, KFA축구사랑나눔재단은 올해 연말까지 월 1회 이상 멘토링 프로그램과 축구용품을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음료 지원), 고알레(축구용품 지원), 크라운(스낵바 지원), 바른세상병원(의료서비스 지원) 등 K리그 다른 파트너들도 꿈나무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힘을 보탠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연맹 공식 후원사인 현대오일뱅크, 대한축구협회(KFA) 축구사랑나눔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K리그 드림어시스트’ 출범식이 14일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렸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현직 K리그 선수들이 축구유망주를 대상으로 1대 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축구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것이다.
코로나 19로 대표 멘티를 제외한 멘티들은 온라인 화상회의 형태로 출범식에 참여, 멘토들과 상견례를 마쳤다.
축구 기술은 물론 ‘꿈’, ‘친구와 가족’, ‘진학’ 등의 주제로 좋은 축구선수로 성장을 위한 인생 멘토의 역할도 수행한다.
K리그와 현대오일뱅크, KFA축구사랑나눔재단은 올해 연말까지 월 1회 이상 멘토링 프로그램과 축구용품을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음료 지원), 고알레(축구용품 지원), 크라운(스낵바 지원), 바른세상병원(의료서비스 지원) 등 K리그 다른 파트너들도 꿈나무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힘을 보탠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