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기업대출 한달 새 1조5000억 껑충
2020년 06월 22일(월) 18:46 가가
지난 4월 광주·전남지역 기업대출금이 전달보다 1조5000억원 늘어 증가폭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부 정책대출인 ‘코로나 대출’로 운전자금을 충당하려는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22일 발표한 광주·전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4월 중 기업대출금은 전달과 비교해 예금은행은 8829억원,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6178억원 등 총 1조5007억원 늘었다. 기업대출 총 잔액은 63조4400억원이다.
이 증가폭은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예금은행 2007년, 비은행 2013년) 최고를 기록했다.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 기업대출 증가액은 올해 2월 3557억원, 3월 4042억원, 4월 8829억원으로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 기업대출금 증가폭도 2월 1759억원, 3월 3402억원, 4월 6178억원 등으로 오르고 있다.
지역 가계대출도 두 달 연속 증가추세다.
광주·전남 4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전달 대비 증가액은 광주 2370억원, 전남 1809억원 등 4179억원으로 집계됐다.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광주 1676억원, 전남 1183억원 등 2859억원으로 두 달째 올랐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부 정책대출인 ‘코로나 대출’로 운전자금을 충당하려는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증가폭은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예금은행 2007년, 비은행 2013년) 최고를 기록했다.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 기업대출 증가액은 올해 2월 3557억원, 3월 4042억원, 4월 8829억원으로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 가계대출도 두 달 연속 증가추세다.
광주·전남 4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전달 대비 증가액은 광주 2370억원, 전남 1809억원 등 4179억원으로 집계됐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