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월 급여 859만원...서비스업 203만원 최저
2020년 06월 18일(목) 20:35
관리직 종사자는 월 평균 859만원으로 1억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는 데 반해 서비스업 종사자 월급여액은 월 평균 200만원을 겨우 넘어 격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취업정보포털 사람인이 통계청의 2014년과 2019년 직종·성별·임금 및 근로조건 통계를 분석한 결과, 관리자의 월 급여액은 평균 859만원으로 전 직종 중 1위를 차지 했으며 2014년 대비 39.2% 상승했다.

서비스 종사자 월 급여액이 203만원으로 5년동안 30만원 오른 것과 비교하면 무려 8배나 더 올랐다.

전 직종 평균 월 급여액인 326만원과 비교해도 2.5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월급여액 2위는 ▲정보통신 전문가 및 기술직 ▲법률 및 행정 전문직 등이 포함된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로 평균 월 급여액은 369만원 이었다. 3위는 ▲경영 및 회계 관련 사무직 ▲법률 및 감사 사무직 등이 포함된 ‘사무 종사자’(358만원)였다. 이밖에 ‘기능원 및 관련 기능 종사자’(296만원), ‘판매 종사자’(290만원), ‘장치, 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290만원),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240만원), ‘단순노무 종사자’(210만원)의 순이었다.

전 직종 중 월급여액이 가장 낮은 직종은 ‘서비스 종사자’(203만원)였다. 2018년까지 100만원대이다가 2019년 처음으로 200만원대에 진입했다. 여성 서비스 종사자의 경우 182만원으로 여전히 월 200백만원의 선을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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