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중국주광주총영사관 간담회
2020년 06월 17일(수) 00:00
쑨시엔위 총영사, 마스크 2000장 전달

송종욱(왼쪽) 행장과 쑨시엔위 총영사가 16일 동구 대인동 광주은행 본점에서 코로나19 위기 대처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중화인민공화국주광주총영사관이 광주은행이 기부한 구호지원금 답례로 마스크 2000장을 전달했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6일 동구 대인동 본점에서 열린 쑨시엔위 중화인민공화국주광주총영사관 총영사 초청 간담회에서 쑨시엔위 총영사로부터 마스크 2000장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지역의 사회·경제적 위기상황에 따른 대처방안과 코로나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지역사회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송 행장은 “그동안 끈끈한 동맹관계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중화인민공화국주광주총영사관과 코로나19 위기를 살피고 한국과 중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다룬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양 기관·국가의 문화 및 경제 분야 등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광주·전남대표은행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월 코로나19가 확산한 중국 후베이성 등에 도움을 주고자 중화인민공화국주광주총영사관을 통해 구호물품 지원금 1000만원을 전했다.

광주은행은 이번에 받은 마스크 1000매는 수도권 영업점 직원에게, 나머지는 광주·전남 기업체 및 복지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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