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여름철 대비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 시행
2020년 06월 10일(수) 00:00
한 달 간 변전소 등 1만4626건
화재취약시설 등 열화상 진단도

한전은 10일부터 7월10일까지 전력 설비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진행한다. 한전 직원이 고압 설비 초음파 진단을 하는 모습. <한전 제공>

한국전력이 전력수요가 많은 여름철을 맞아 10일부터 한 달 간 1만4626건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진단 대상은 전국의 송전선로와 변전소, 배전선로, 대형건설현장의 전력 설비다.

점검단은 전기분야 교수 등 12명의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345㎸ 세종변전소 등 대규모 변전소와 20년 이상 경과된 전력구 등을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다.

화재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공급선로 등 핵심시설에는 열화상 진단, 드론 등이 활용된다.

한전은 점검결과에 따라 즉시 또는 빠른 시일 안에 보수·보강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점검 때는 정부의 에어컨 사용지침 등에 대한 안내도 병행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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