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자녀돌봄 10시 출근제’ 시행
2020년 06월 10일(수) 00:00
지난해 74명·올해 89명 참여 … 임금·승진 불이익 없어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올해로 3년째 ‘자녀돌봄 10시 출근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10시 출근제’는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기존 출근시간보다 늦춰진 오전 10시 출근을 독려한다.

지난해에는 직원 74명이 ‘10시 출근제’에 동참했으며 올해는 89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초등학교 1학년 개학날인 지난달 27일부터 한 달 동안 ‘10시 출근제’를 이용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10시 출근제 참가자들의 근로시간은 줄지만 임금과 승진 부문에서의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인수 광주은행 인사지원부장은 “육아는 부모뿐만 아니라 국가가 앞장서고 기업·사회에서 함께 돌봐야 한다는 인식으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이와 같은 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일과 가정에서 진정한 워라밸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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