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목요일 여권 야간 발급 서비스 오늘 재개
2020년 05월 14일(목) 00:00 가가
거동불편자 가정에 배달도
강진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했던 여권 방문 배달제와 야간 여권 발급 서비스를 14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여권 방문 배달제’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신규 시책으로 여권을 발급한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과 중증장애인, 교통불편지역 거주자, 임산부를 대상으로 여권 배달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무료로 가정에 배달하는 민원 서비스다.
‘여권 야간 연장 근무’는 업무시간 내 여권 발급이 어려운 학생·직장인 등을 위해 매주 목요일에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여권 발급 업무를 연장 운영한다.
강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해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
‘여권 방문 배달제’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신규 시책으로 여권을 발급한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과 중증장애인, 교통불편지역 거주자, 임산부를 대상으로 여권 배달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무료로 가정에 배달하는 민원 서비스다.
강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해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