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5월 4일까지 비대면 수업
2020년 04월 08일(수) 13:25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오는 5월4일까지 비대면 수업을 연장한다. 또한 시험은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만 치를 예정이며, 성적평가는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동강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이 연장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대면 수업을 5월4일까지 실시할 것을 권고함에 따라, 비대면 수업을 5월4일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동강대는 재택수업이 또다시 연장됨에 따라 학생들의 혼선을 막기 위해 학교 및 학과 홈페이지에 비대면 수업 일정을 재공지하고 문자메시지와 유선 전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도 안내할 예정이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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