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37개사업 승인
2021년 연차별 47건 1965억
문체부, 문화브릿지 등 승인
내년도 사업 국비 확보 청신호
2020년 04월 06일(월) 00:00
광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 조성을 위한 다수의 사업들을 승인 받아 국비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 조성 2021년 연차별 실시계획과 관련해 최근 문체부로부터 47건, 1965억원 규모의 사업 승인을 받았다.

승인받은 주요 신규사업은 ▲시각미디어권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브릿지 조성 ▲비엔날레 문화예술지구 조성 ▲아시아 문화다양성증진센터 건립 ▲아시아 아트 아카이빙 플랫폼 건립 ▲아시아 e스포츠산업 교육 플랫폼 조성 등 10개다.

시는 또 계속 사업으로 ▲아시아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 운영 ▲5G기반 문화역 아시아 스마트관광로드 조성 ▲사직국제문화교류타운 내 야외음악당 조성 ▲아시아 예술정원 조성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 조성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조성 등 37개로 사업을 승인받는 데도 성공했다.

이번 사업계획은 5대 문화권을 중심으로 문화적 도시환경을 조성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광주시는 조성사업 기간이 3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최대한 국비예산을 확보해 5대 문화권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또 기존부터 추진해온 사업인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플랫폼 조성(2021년 준공예정)과 광주실감콘텐츠큐브 구축사업(2021년 준공예정) 등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준영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간 정책협의회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협력과 소통이 잘 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내년도 사업에 대해서도 국비예산 확보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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