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라운지] 북구갑 경선 패배 정준호, 조오섭 선대위장 맡아
2020년 03월 27일(금) 00:00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경선에서 패한 정준호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한 조오섭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함께 ‘원팀’을 이루고 총선에 나선다.

조오섭·정준호 예비후보는 26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을 뒤로하고 하나 되는 ‘원팀’으로 총선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정준호 후보는 지역에서 차근차근 성장해야 할 민주당의 소중한 청년 자산이다”며 “다른 선거구에서는 경선 이후 잡음이 계속되는 가운데 함께 승리하는 길을 택한 정준호 후보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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