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떠넘긴다며 동료에 홧김 주먹질
2020년 03월 17일(화) 00:00 가가
○…일을 미루는 동료에게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두른 20대 배달대행 업체 직원이 경찰서행.
○…16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A(28)씨는 이날 새벽 3시 10분께 광주시 서구 쌍촌동 한 도로에서 배달 업무와 관련, 동료 B(37)씨가 자신에게만 일을 몰아주자 “왜 나한테만 일을 넘기냐”며 말다툼하다 홧김에 주먹을 휘둘렀다는 것.
○…경찰 관계자는 “배달 업무를 나누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로, A씨와 B씨를 경찰서로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16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A(28)씨는 이날 새벽 3시 10분께 광주시 서구 쌍촌동 한 도로에서 배달 업무와 관련, 동료 B(37)씨가 자신에게만 일을 몰아주자 “왜 나한테만 일을 넘기냐”며 말다툼하다 홧김에 주먹을 휘둘렀다는 것.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