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경로 차단하고 경제살리기 역량 집중”
2020년 03월 13일(금) 00:00 가가
유두석 장성군수 인터뷰
“전국적인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장성군은 아직까지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는 5만 장성군민과 의료기관 종사자, 담당 공무원 등 모두가 함께 만들어내고 있는 결과입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900여 공직자와 함께 급변하는 상황을 더욱 예의주시하겠다”며 “주민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전북·광주와 인접한 장성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중요한 지역”이라며 “‘장성이 뚫리면 다 뚫린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철저한 방역과 감염경로 차단을 통해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지역경제 회복에도 모든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군민들도 개인 위생을 철저히하고 예방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모두가 한 마음으로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자”고 덧붙였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
유두석 장성군수는 “900여 공직자와 함께 급변하는 상황을 더욱 예의주시하겠다”며 “주민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군민들도 개인 위생을 철저히하고 예방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모두가 한 마음으로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자”고 덧붙였다.